남원 수지미술관에서는 정유년 새봄을 맞이하여 2017년 3월 4일부터 2017년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2017년 첫 특별초대전으로“한마음 One Mind”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 온 민경갑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을 비롯하여 신장식, 이상봉, 박영근, 이목을, 이철량, 엄혁용, 임영재, 임형준, 김일해, 조현동, 이철규, 정욱장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전국작가 70여명과 지역작가 10여명의 회화, 조각, 공예, 설치작품 80여점이 선보인다.
수지미술관이 2015년 개관 이래 두 번째로 기획한 전국작가 초대전인 “한마음”전시회는 남원 수지면이란 지역적 핸디캡을 극복하고 역량있는 작가들의 품격있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017년 3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 수지미술관 아틀리에에서 진행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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