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월10일 YWCA가정폭력상담소(소장 이남진)‧사랑의집(소장 박향란) 등 방문하여 유관기관간 업무협력 및 간담회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자유토론을 통해 느꼈던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논의하였으며,

가정폭력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재발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강화로 안전한 가정, 안전한 남원 실현의 다짐의 장이 되었다.
 

남원경찰서장 황종택은“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 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하여,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경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