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2 21:55




조회 수 3262 추천 수 0 댓글 0

1227남원서 여청과(학교폭력예방).JPG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6일 방과 후 하교시간대에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지역과 학교 및 학원주변 등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순찰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예방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및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등 6명이 향교동,도통동 등 학원가, PC방 주변 등 청소년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순찰하면서 학교 및 학원수업 등을 마치고 귀가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기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상담활동을 하였다.


또한, 편의점, 슈퍼 등에도 방문하여 청소년범죄의 원인이 되는 술이나 담배를18세 이하 청소년들에게는 절대로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요즘에는 물리력을 행사하는 학교폭력은 감소하였으나 언어폭력이나 SNS를 이용한 사이버 폭력이 증가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경찰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청소년들이 언제나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선도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