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3일(수)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새로 발령받은 새내기신임경찰관 이수나, 이지원에 대하여 전입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식은 기존의 딱딱한 신고식 형식에서 벗어나 신임경찰과 남원경찰서장이 직접 1:1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289기는 12주간(17년 2월 10일 까지) 남원경찰서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교육기간 중 습득한 경찰실무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강대철 경무과장은“남원서 전입을 축하하고 무엇보다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직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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