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에서는 성인을 포함한 전 국민의 다양한 소규모 과학 문화․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국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과학문화 활동을 각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서 전국에 160개의 『우리동네 과학클럽』을 지난 4월 선정 발표 했는데 보절면 “신바람 과학클럽”이 공모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바람 과학클럽은 “정월대보름과 쥐불놀이의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청하여 150만원의 지원 활동비를 받아 지난 8월 20일 회원의 자녀들과 함께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에서 교육을 받은바 있으며 그에 따른 결과 자료를 보절초등학교에 기증 하였다.

 

아울러 신바람 과학클럽에서는 각종 폐품을 활용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0월 7일(금) 보절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LED 쥐불놀이 만들기 체험 교육과 만들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바람 과학클럽에서는 보절면 사촌리에서 해마다 실시해온 대보름 행사를 빛과 예술이 어루어지는 전통놀이 체험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