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5일 10:00부터 11:00까지 도통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도로가에서 환경미화 작업을 하는 공공근로 어르신 8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공근로 시 라바콘 등 안전 장비 설치, 작업시 밝은 옷을 입어 가시성 높이기, 휴식을 취할 때에는 도로를 벗어나 안전을 확보한 후 휴식을 취할 것 등을 당부하였다.
특히 작업현장이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도로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작업 중 교통사고 예방 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교통안전 취약자가 있는 곳 어디든 다니며 상황에 적절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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