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5일 한빛중학교 1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경찰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남원경찰은 경찰 직업을 희망하는 29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경찰소개 및 경찰의 임무, 경찰의 참모습에 대하여 설명함으로서 학생들과 한발짝 다가가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학생은 대한민국 경찰이 되는 전형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으로, 경찰이 되고자 하는 적극성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경무계 김현수 경사와 여성청소년계 안상선 경위는“청소년은 꿈이 있어야 한다. 경찰이 되고자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막연히 보수와 직업을 위해 경찰이 된다면 그것은 한낱 수단에 불과하다. 내가 왜 경찰이 되어야 하는지, 경찰이 되어서 어떤 꿈을 펼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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