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육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교육혁신을 위한 총력에 나선다.
혁신학교 거점학교장과 혁신학교 교사, 시 의원, 학부모 대표, 교육 전문가,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4일 남원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한 열띤 토의를 가졌다.
▲이환주 시장이 교육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추진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있다.
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 교육혁신지구는 학생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을 통한 혁신교육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통한 참 학력 신장과 진로. 진학교육 그리고, 지역교육공동체 자원활용을 통한 지역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또한, 공교육의 정상화와 창의 지성교육의 성공사례를 창출하여 모든 학생들이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남원 교육정책을 선구적으로 구현하는 학생중심 학교교육 육성의
요람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혁신교육지구의 도 교육청의 사업공모를 위한 분과위원구성, 사업추진 방향과 교육
여건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오는 11월 공모를 대비하고, 연말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201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시 교육관계자는"혁신교육지구 지정되어 공교육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남원시에는 혁신학교 9개교(남원초, 인월초,왕치초,운봉초,아영초,도통초,원천초,산내초.참사랑유치원)가 지정 운영 중에 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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