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1일 13:00~13:45까지 용성초등학교 앞에서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용성초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 의식 개선 및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확보를 위해 녹색어머니와 함께 도내 일제캠페인 개최로 어린이 교통안전 분위기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최근 타 도내에서 어린이보호구역내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어,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제한속도 30km/h 준수를 어린이와 보행자에게는‘차를 보고 걸어요’전단지를 활용하여 안전하게 보행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캠페인에 동참해 준 녹색어머니회와 유관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남원경찰은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안전교육, 시설점검을 실시하여 보행자가 안전한 환경 조성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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