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2 21:55




조회 수 4367 추천 수 0 댓글 0

1.jpg


제13회 남원시장기 좌식배구대회가 9월 10일 토요일 남원 이백문화 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전국대회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남원시장기 좌식배구대회에는 이번에도 제주, 해남, 수원시 등 전국 곳곳에서15개 이상 팀 300여명이 참가함으로써, 좌식배구 종목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앞장섰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탁구, 펜싱, 농구 등 대부분의 장애인스포츠는 휠체어를 타고 하지만 좌식배구는 오로지 자신의 몸으로 한다. 넘어온 서브를 받고 토스로 올린 공을 스파이크로 꽂았을 때, 그 짜릿한 맛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매년 전국에서 남원을 방문하는 좌식배구 선수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리산권 스포츠 중심도시 남원에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