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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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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총무과- 남원교육삼락회 초청 간담회 실시6.jpg

 

남원시가 9월 6일 교육계의 원로단체인 남원교육삼락회의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시정현안 공유와 자문을 위한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남원교육삼락회 회원을 모셔 교육, 문화, 경제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하여 토론과 자문의 시간을 갖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여 행정 서비스 능력과 지역 발전 동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11시부터 서남대학교 정상화 추진 및 공동대책, 청소년 수련관 및 도서관 건립,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대응, 남원예촌 조성, 한(韓)문화 아트밸리 조성,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 도입, 사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시정 각종 현안에 대해 이환주 시장이 직접 설명하였다.

 

160906 남원교육 삼락회 초청 간담회5.JPG


이에 대한 토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토론과 자문이 끝난 후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방문하여 사업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환주 시장은 “교육계의 큰 어르신들께서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전적인 방안을 많이 이야기 해 주셨다”며, “이런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더 큰 남원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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