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울 성북구 소재 남원장학숙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3일 부터 18일까지 5일간 휴관 한다.
휴관기간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 가스, 수도 등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할 파출소, 소방서등에 협조 요청을 통하여 정기 순찰을 실시하고, 직원 비상연락망을 편성하여 만약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남원장학숙은 서울과 경기지역 33개 대학에 66명의 학생들이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에 연2회 휴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27일 장학숙 입사생 20여명은‘고향 희망심기’행사에 참여하여 문화체험과 재능 나눔,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선‧후배 만남의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편, 장학숙 입사생 양형우(명지대 2년)사생은 고향에 내려가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 그동안의 장학숙 생활과 학교생활 등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오겠다며 고향방문에 들뜬 모습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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