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교육과정이 지난 22일부터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도움이되는 자격증취득과정 위주로 커피전문가심화과정, 바리스타 2급과정, 방과후아동지도사과정, 캘리그래피2급,3급과정 등 5개 과정에 150여명이 참여하여, 8월 22부터 12월 23일까지 16주동안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수강생들 대부분은 바리스타 2급자격증 취득은 물론 커피전문가 심화과정을 통해 홈카페마스터와 카페창업을 위한 카페메뉴를 배우고, 방과후아동지도사 및 캘리그래피 2급·3급 자격증취득을 통해 단순 취미활동이 아닌 진로나 취업으로 연계할 목적으로 교육에 참여 하고 있다.
남원시는 올 상반기에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동지도사 2급 4명, 초등돌봄강사 10명, 커피 바리스타 20명, 캘리그라퍼 3급 13명 등 4개 분야 자격증을 총 54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배움과 나눔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남원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취미·교양 수준에 머물렀던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이 최근 자격증취득 과정 위주로 운영되어 개인의 삶의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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