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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11-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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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야간 골든타임에 학생들의 비행이 우려되는 도통동 청소년 밀집지역 등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은 도통동 청소년 밀집지역과 학원, 독서실, PC방, 노래방 주변 및 비행우려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최근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위조하여 사용하다가 발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슈퍼, 편의점 등에도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담배나 술 등을 절대로 판매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조휴억 여청수사팀장은“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청소년 밀집지역과 비행우려지역 순찰활동 등으로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청소년들이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고 선도하는 등 다양한 경찰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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