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112타격대가 103연대 3대대에서 테러대처 및 작전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4일 103연대 3대대에서 테러대처 및 작전역량강화를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위탁교육 훈련으로는 개인화기 사용법과 사격술 향상방법, 작전상황 발생시 수신호 및 행동요령, 무전기 사용법 순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실전상황 전투를 시뮬레이션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도 가졌다.
평소 남원경찰서는 북도발 관련 인구 밀집지역 테러 상황에 맞추어 경찰서 내에서 작전훈련을 수행하여 왔다.
특히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하여 합동으로 남원역, 이마트 등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대테러 사건 발생시 초동조치 훈련 등 실질적인 훈련을 통하여 112타격대 작전훈련 정예화 육성 및 警·軍 합동 작전수행절차 숙달 및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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