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1일 남원시청에서 최운실 교수를 초청하여「인문학으로 만나는 배움과 행복한 삶 이야기」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남원시 공무원과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인문학 특강은 뿌리 지식인 인문학을 통해 삶에 대한 갈증과 궁금증을 풀어내는 이야기로 시작하였다.
또한 역사, 철학, 문학을 통해 인간과 연결되는 모든 순간순간의 삶이 배움의 과정이 되고 그 배움 안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찾았다.
특강 강사로 초빙된 최운실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 교육부 국가자격 정책심의회 위원, 한국평생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평생교육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최 교수는 현재는 대한민국 평생교육진흥재단 대표와 아주대학교에 재직하며 강연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직원들이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쌓아 창의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계발할 수 있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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