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건강 심GO, 건강 올리GO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 제일고등학교와 함께 제일가는 우리학교 킹·왕·짱! "우리가 만드는 건강한 학교" 프로젝트를 당차고 알차게 추진한다.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제일고등학교는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협의를 마치고 7월 20일, 제일고등학교에서 교직원 대상 설명회와 업무협약 체결 후 7월 25일부터 한방비만교실을 시작으로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딛는다.
청소년 시기의 건강습관은 개인의 평생건강을 좌우하고 크게는 미래의 인적자원 확보에 영향을 미치는 바, 청소년 시기부터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계획하였는데
비만, 금연, 절주, 운동, 영양, 자살예방, 스마트 쉼터, 건강 벽화그리기, 건강체험관 참여 등의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실시한 청소년 행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일가는 건강학교로 만들고자 한다.
"우리가 만드는 건강한 학교"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고, 사업추진 후 학부모 ․ 교사 ․ 학생들이 함께하는 평가보고회 등을 추진하여 우리의 미래, 건강한 청소년으로 길러낼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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