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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6-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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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춘향과 흥부의 고장 남원에서 개최된 『남원시 연합회장기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남원시 연합회장기 배구대회』에는 남원, 진안, 임실, 순창 4개 시군에서 참가하였으며 남자부 7개 팀, 여자부 7개 팀 총280여명의 선수단이 멋진 기술과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0711 교육체육과 - 건강한 남원의 소리  남원시 연합회장기 배구대회여자.JPG

 

이날 대회 결과 남자부는 진안배구팀이 우승을 순창열혈팀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자부는 혼불여자팀이 우승을 도통배사모여자팀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원시에서는 "시민이 건강해야 남원시가 활기차고 건강한 '문화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므로 시민들의 건강한 체력향상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에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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