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학교 학생들이 체력측정을 하고 있다.
국민체력100 남원체력인증센터가 관내 학교들과 협업을 통해 학생들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체력인증센터는 학교 건강관리평가(PAPS)와 인증센터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과학적이고 세분화 된 개별체력수준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증센터는 남원제일고, 남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출장측정에 나섰으며, 오는 18일 남원 용성중학교 학생들을 측정한다.
인바디, 협응력 검사, 악력측정, 체공 점프검사 등 다양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한 체력측정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자신의 체력수준을 과학적으로 알아보는 것은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큰 동기를 부여하는 소중한 기회다.
앞으로 청소년들의 체력측정 뿐 아니라,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 처방해주고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체력인증센터(633-7330)는 출장측정 외에도 춘향골체육관 1층 내에 있는 인증센터를 방문하여 측정을 받을 수 있고,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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