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은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아 22일(수) 춘향골 체육관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이 연합하여‘제11회 남원시 공∙사립유치원 연합행사 과학놀이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생활 속에서 놀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찾아볼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체험 활동들로 진행되었다.
팽이 돌리기, 월드컵 축구 놀이, 실전화기 체험하기와 볏짚인형 만들기, 나무공작, 허브심기, 에어로켓,
비눗방울 날리기와 글라이더 날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이루어졌고, 3부 닫는 마당에서는 그동안
유아들이 유치원에서의 독서활동을 통한 책 활동 전시와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행복나무에 담아보는
꿈꾸는 아이들의 과학놀이 축제 한마당이었다.
기회가 되었고 유아들은 놀이와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학산 교육장은 ‘과학은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활동으로 아이들이 만나는 세상은 서로
다름을 알아가는 과정이며 과학놀이 한마당을 통해 유아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공∙사립유치원의 의미 있는 연합행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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