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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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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교육체육과 - 전국장애인탁구대회 3회 연속 남원에서 열려 (2).jpg


전국 장애인 탁구인들의 축제인 제19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회장 우기만)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는 4월 2일 9시부터 2일간 남원에서 열린다.

 

전국 16개시·도 선수360명과 진행요원140명이 함께하는 이번대회는 2016리우장애인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장애인탁구의 선전을위한 전초전이자 현재 장애인탁구의 전력을 알수있는 중요한 기회다.

 

이번대회가 열리는 남원시는 전라북도내 시·군중 가장 먼저 장애인체육회를 만들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앞장섰으며, 3회연속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체육 복지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그동안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활성화와 권리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원시 충정로에 위치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리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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