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우체국 집배원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월 4일(월) 18:30~19:30까지 남원시 하정동 소재 남원우체국 3층 강당에서 집배원 54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사고사례 및 안전모 착용과 교통신호준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이륜차 미끄럼 사고 및 아직도 만연한 이륜차 인도주행과 횡단보도 통행 등 후진국형 보행자 위협사례와 신호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해 남원경찰과 남원우체국이 남원시 전체 집배원에 대하여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집배원은 업무의 특성상 이륜차의 운행이 많은 만큼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높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바 이륜차 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집배원 스스로의 안전의식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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