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아동‧여성안전 연대와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실시

by 최재식기자 posted Oc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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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28일 아동‧여성안전 남원시연대와 합동으로 남원고등학교 후문 앞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1028 아동 여성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1.JPG



이번 행사는 남원경찰서를 비롯하여 YWCA가정폭력 상담소, 굿네이버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아동‧여성안전 남원시 연대가 ‘여성‧아동이 안전한 폭력없는 세상만들기’ 라는 주제로 4대 사회악  근절의 동참을 유도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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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와 아동,여성안전 남원시연대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 하고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 등교시간에 맞춰 여성‧아동폭력 방지 서명운동, OX판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박정근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은 경찰 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가능하다” ,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남원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 ”며 유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요즘 남원경찰서의 발로뛰는 현장에서의 민생안전, 사전예방등의 홍보활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 최재식 기자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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