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5 22:24




조회 수 3741 추천 수 0 댓글 0

1230여청과(청소녀넌도캠페인).JPG

남원경찰서가 민.관합동으로 청소년선도 합동캠페인을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30일 겨울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남원시 도통동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건전한 겨울방학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여청수사팀장 조휴억 경위 등 5명과 남원시청 여성가족과 5명, 유해환경감시단 20명 총 30명이 참가하여 청소년 선도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겨울방학기간 동안 학교 밖에서의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항상 모든 언행에 조심하고 평소에 부족한 학습과목에 대하여 더 열심히 노력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많이 소통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할 것을 주지시키고, 저녁 10시 이후에는 PC방이나 노래방 등에 가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조휴억 여청수사팀장은“청소년들의 이탈행위는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른들이 자녀들과 따뜻한 소통과 함께 조심해야할 행동을 세심하게 알려 주는 등 가족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학생들이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적은 방학기간에 학교 밖에서 들뜬 기분으로 비행사례가 많을 수 있으므로 학원주변, PC방, 노래방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면서 선도할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