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내 중심가 및 학교폭력 우려지역을 집중순찰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여성청소년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25일 야간에 학교 밖에서 학생들의 비행이 우려되는 시내 중심가 및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등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 및 선도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선도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이 하정동 제일은행 4가주변 및 동충동 구 남원역 도심속 향기원, 학원가, 독서실 주변 등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에 진출하여 순찰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전단지와 엄지 볼펜을 배부하며 선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PC방, 노래방, 슈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담배나 술 등을 판매하지 말 것도 홍보했다.
조휴억 여청수사팀장은“앞으로도 야간 순찰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밀집지역 및 비행우려지역 등에서 가시적 순찰활동 및 현장에서 선도활동에 주력하고 청소년들과 더욱 많은 소통으로 비행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학생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교육지원청, 관련단체 등과 합심하여 다양한 홍보 및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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