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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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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가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순찰 등 청소년선도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23일 겨울방학을 앞두고 방과 후 학교 밖에서 학생들의 비행이 우려되는 골든타임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이 청소년 밀집지역인 하정동 제일은행 4가 주변 등에서 방과 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동안에 꼼꼼히 계획을 수립하여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 것을 당부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고 세심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PC방, 노래방, 학원가, 독서실, 청소년밀집지역 및 비행우려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슈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담배나 술 등을 판매하지 말 것을 홍보했다.


박훈기 서장은“겨울방학 기간에 청소년비행우려지역 집중순찰과 함께 학교 및 학원 등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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