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중앙지구대가 연말을 맞아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평온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특별치안활동을 돌입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지구대의 이번 특별방범진단은 현금다액취급언소인 관내 금융기관 22개를 비롯하여 금은방 및 편의점, 주유소 등 71여개소를 대상으로 CCTV 점검 확인, 점심시간에 여직원 외에 남직원과 반드시 2명이상 근무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출입구 및 비상구 위치 파악 등 점검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만 실시했던 목검문을 확대하여 주·야간 다기능 목 검문으로 전환하여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 및 현금취급업소에 고정적으로 1시간씩 배치 운영하여 이번 방범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앞으로도 금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여 점심시간대 여직원 외 남직원 동반배치, CCTV 작동여부 등 금융기관 내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훈기 남원서장은“모두가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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