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춘향마라톤대회와 관련하여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교통관리 간담회를 개최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월 25일 경비교통과장실에서 남원마라톤클럽회장, 남원시청 교통계장, 모범운전자회장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오는 11월 29일 남원 이백면 춘향골 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2015 남원춘향전국마라톤대회’의 원할한 진행과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관리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풀, 하프, 10km, 5km 등의 네 종목으로 나뉘어 2,200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마라톤대회의 교통혼잡과 교차로 교통관리, 차량통제 등 대회 교통관리 전반에 대한 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유관기관간 협조를 구하였다.
출발점과 도착점인 춘향골체육공원 주변 결혼식장 하객이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혼잡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다.
박덕관 경비교통과장은“300여명의 남원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이 함께 해주는 만큼 사고없는 성공적인 마라톤대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마라톤 대회 자원봉사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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