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제12회 남원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 한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평생학습관, 여성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남원시 평생학습 한마당이 11월 24일 오후 2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평생학습' 이라는 주제로 열릴 평생학습 한마당은 남원시의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 동아리 등 총 14개 팀이 출연하여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이는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드림 색소폰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과 소리내음의 통기타 연주, 8개 주민자치센터의 한국무용, 요가, 우쿨렐레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남원시민 800여명 참여할 예정이다.
▲남원시가 제12회 남원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 한다.
남원시는 평생학습관, 자치사랑방(8개소), 읍면 평생학습센터(9개소), 실과소 평생교육기관(7개소),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28개소) 등에서 댄스 스포츠, 요가, 노래, 풍물교실 등의 시민 건강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색소폰, 제과 제빵 등의 동아리 활동과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과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201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전국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 시험에서는 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평생학습도시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평생학습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