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학교 현장체험 학습차량에 대해 교통안전 지도를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월 10일(화) 현장체험 코스로 남원을 찾은 광주송정중학교 현장체험 귀교차량 8대 운전기사들을 찾아가 출발 전 음주여부 확인을 하고 안전운행을 지도하였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으로 남원을 찾는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수송 전세버스 운전자에 대한 음주여부 확인이나 안전지도 협조요청도 증가하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올 초부터 10월말까지 총 170회의 현장체험학습차량 교통안전지도 협조에 응하며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남원을 찾는 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경찰과 학교가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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