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경기침체와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6학년도 도내 공사립 고교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등록금 동결 조치에 따라 전주, 익산, 군산 등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분기별 등록금은 31만 8,000원이며 비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는 25만 500원이다.
읍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는 24만 6,000원이며 면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는 22만 500원이다.
이로써, 도내 공사립 고교 수업료는 2008년이후 8년 간, 입학금은 2002년 이후 14년 간 동결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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