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교실
남원오동초(교장 선정남) 전교생과 관내 항공소년단 단원(한빛중 항공 동아리, 성원고 항공동아리‘날틀’) 80여 명이 지난 10월 31일(토) 오동초 다목적실에서 항공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교실을 가졌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은 드론 시범과 체험, 열기구, 오르니톱터 및 우리나라가개발한 T-50 비행기 모형을 조립하고 날리기 체험, 항공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직업을 꿈꿔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항공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교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가 후원을 하고 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이 프로그램운영을 담당했다.
남원오동초 선정남 교장은“농어촌 청소년들이 항공분야 문화격차가 크고 다양한 항공체험을 하기가 어려운데, 이처럼 좋은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마련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창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어 볼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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