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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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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3월 1일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8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급식 전자카드(아동건강지킴이카드)제를 전면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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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가 도입한 아동 건강 지킴이카드


아동급식 전자카드제를 도입하여 시행함으로써 지역내 1,800여명의 아동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급식선택권을 보장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 및 급식 전달체계 개선 등 업무 추진 효율성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관내 140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하여 아동들의 입맛에 맞는 신선한 음식과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으며,아동건강지킴이카드 운영에 따른 24시간 콜센터 운영을 통해 원활한 카드사용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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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가족과장(박문용)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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