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등교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27일 아침 서진여자고등학교(교장 유한옥) 앞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등교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청소년과 안상선 경사 등 5명과 선생님, 학생 등 10여명이 함께 서진여자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엄지 볼펜과 형광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감성 캠페인을 펼쳤다.
항상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고, 학교폭력 등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신속하게‘117’에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하였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학업에 열중해야 할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게 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게 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및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것이다." 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경찰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등굣길 캠페인과 다양한 예방교육 등을 펼쳐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감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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