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창의과학 별과 우주 나눔 심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11일까지 격주 수요일에‘창의과학 별과 우주 나눔 심화교실’을 남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과 관내학생들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창의력 향상과 과학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총3회에 걸쳐 달의 생성과 구조, 태양계의 모습, 별자리와 천체사진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화교실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 재원으로 한국창의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남원항공우주천문대와 (사)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가 공동주관 한다.
또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방학기간 천문캠프, 사랑애[愛] 가족캠프, 다문화캠프, 진로직업 등 다양한 천문캠프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여개 학교단체 10,000여명이 방문해 지역“교육기부과학관”으로서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063-620-89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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