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내 아이 지키기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월 19일(월) 08:10~08:40까지 남원 도통초등학교 앞 정문에서 학생과 학부모 및 녹색어머니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내 아이 지키기’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초등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는 학부모들이 남원경찰에 협조를 구하면서 실시되게 되었다.
학교 주변에 대한 남원경찰의 지속적인 단속과 캠페인 홍보들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음에 따라 학부모들이 먼저 나서 정기적인 캠페인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학부모들의 어린이교통안전확보에 대한 관심이 남원 시민 전체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남원경찰이 더욱더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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