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사회복지 역량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직원들의 사회복지 역량 강화와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직원들의 복지 마인드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역량강화교육」을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백두대간 생태전시관에서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대상자에 대한 인권보장, 선진국의 사회복지 행정사례, 사회복지제도의 최근 이슈논쟁과 방향 그리고 아동복지에 대한 이해 등의 커리큘럼을 준비해 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마인드를 함양해 업무 추진 시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남원시가 이번 교육을 통해 초고령 사회에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수요자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회복지 역량 마인드 함양을 위한 노력과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으로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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