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초록날개"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넘치는 젊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 3회 행사가“희망의 초록날개”라는 주제로 지난 17일(토요일) 사랑의 광장에서 펼쳐졌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YMCA가 주관하는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은“희망의 초록날개”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가을날의 추억찍기,재활용품 활용, 에코팩만들기, 떡꼬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일반 체험부스에서는 보드게임, 과학체험, 페이스페인팅 책과 함께하는 세상 등의 체험존을 통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였다.
무대존에서는 그 동안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또한 캠페인존을 통해서는 환경캠페인을 전개하여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되었다.
청소년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고, 그들만의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초록의 날개마당 이외에 앞으로 11월까지 기네스도전왕, 청소년가요제 등 이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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