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관내 초·중학생들이 친환경배 수확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 남원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한수)과 남원관내 초·중학생, 유통업체가 함께 친환경배 수확 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남원시 대강면 평촌리 정용호씨와 정태봉씨 친환경 배 농장에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남원 월락초등생과 하늘중학생 110여명과 남원원협이 함께 친환경배 수확 현장 체험 행사를 가져 학생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남원 관내 초·중학생들이 친환경배 수확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우리 고장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그동안 주변에 우리 농산물에 대한 현장 체험의 기회가 없었으나 금번 소중한 친환경농산물 수확 체험의 계기로 자연 생태환경 보전과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안전한 우리 농산물 애용하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체험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친환경배작목반은 "금번 수확체험을 통하여 밀려오는 수입 농산물과 우리 농산물 차별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이 반드시 필요하며 현장 체험 행사로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전했다.
남원시에서는 다양한 품목의 명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토양환경 개선에 따른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과 친환경 인증단계 향상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여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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