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남원여고 학생들과 학교폭력 없는 평온한 환경 만들기 홍보활동을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8일 아침 남원여자고등학교(교장 최영미) 앞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과 학교 선생님, 학생 등은 교문 앞에서 학생들에게 형광펜과 엄지볼펜,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항상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고, 학교폭력 등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신속하게‘117’에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홍보했다.
특히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학교전담경찰관들이 수시로 학교를 방문 더욱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항상 평온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감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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