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교통법규준수 걸개형 깃발 게첨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교통기초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한‘교통법규준수 걸개형 홍보 깃발 24개를 남원시 주요교차로인 백공산 4가, 향교 5가, 남원대교 4가에 집중 게첨하고 홍보 및 단속에 나섰다.
또한 남원경찰은 가을철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을 10월 중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단속 및 주의를 알리고자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 걸개형 홍보 깃발을 다량 설치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이번 걸게형 깃발은 광고용 천보다 훨씬 오염에 강하고 가시성이 좋은 고휘도프리즘 반사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이로 인한 비싼 단가를 줄이기 위해 남원경찰서 직원들이 이틀간 직접 설치하여 품질은 높이고 비용은 50% 절감하였다”며 게첨 과정을 설명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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