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소재 남원장학숙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6일 부터 29일까지 4일간 휴관 한다.
휴관기간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 가스, 수도 등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할 파출소, 소방서등에 협조 요청을 통하여 정기 순찰을 실시하고, 직원 비상연락망을 편성하여 만약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장학숙 입사생 김원진(고려대 2년)학생은 고향에 내려가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 그동안의 장학숙 생활과 학교생활 등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오겠다며 고향방문에 들뜬 모습이었다.
한편, 남원장학숙은 서울과 경기지역 29개 대학에 62명의 학생들이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에 연2회 휴관을 실시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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