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신임순경 교육생에 대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4개월에 걸쳐 중앙경찰학교 신임순경 교육생에 대해 경찰서 및 지구대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교육기간 중 습득한 법률지식과 경찰실무 이론을 바탕으로 일선 경찰관서 체험을 통해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실무수행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신고식을 마친 교육생은 경찰서 각 과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고 중앙지구대에 배치되어 외근활동을 통해 사건, 사고별 조치요령 등에 대한 실습을 하게 된다.
박훈기 서장은“성실한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치안현장 적응력을 제고하는데 노력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프로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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