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남원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8일 남원시 금동 남원초등학교(교장 조대화)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과 남원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내 성범죄 예방 및 몰카를 이용한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개학 이후 학생들이 학교 내에 생활하고 있는 동안 외부인이 출입하여 성범죄 등 학생들이 범행에 노출되지 않도록 홍보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
박훈기 서장은“학교내 성범죄와 학교폭력 등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방순찰 및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펼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감성치안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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