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힐링푸드매니저과정』수료식을 하고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는 9월 8일(화)에 2015 직업교육훈련『힐링푸드매니저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우리지역의 기업 인력 수요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 국비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수강생들이 직업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4개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4월 20일부터 현재까지 3개과정(교육마술지도사, 전통장류창업, 힐링푸드매니저과정)을 운영, 훈련생 70명 전원이 수료하였고, 오는 9월 23일『홈패션창업자격증과정』수료식을 마지막으로 2015년 전 과정을 마무리한다.
훈련과정 종료 후에는 훈련생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지역고용지원센터, 학교 등 유관기관 및 지역 내 구인업체와 협조를 통하여 취업연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취업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하여 꾸준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매년 구직여성 및 여성문화센터 평생교육 수강생과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구직자와 기업체 모두가 선호하고 취업이 용이한 분야의 과정을 개설ㆍ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상담dms 남원시 여성문화센터(625-4031), 여성새일센터(633-0860~3)로 하면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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