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암문화장학재단이 서울 남원 장학숙 입사생 2명에게 장학금 3백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송암문화장학재단 (이사장 하창용.운봉출신)은 지난 3월에 이어, 8월 28일에도 서울 남원 장학숙 입사생 2명에게 장학금 3백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남원장학숙 입사생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송정욱(중앙대 영어교육과)군과 김보영(과학기술대 전자IT미디어과) 학생이 수여했다.

송암장학재단 하창용 이사장은 "서울에 장학숙 건립으로 고향 후배들의 학비경감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신 이환주 시장께 감사드리며, 고향의 인재양성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졸업 시까지 장학금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송암문화장학재단은 2007년 설립하여 대학생 80여명의 어려운 형편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 해 오고 있다.

 
현재 서울 남원장학숙(성북구 소재)은 66명의 입사생들이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14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