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피서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에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성범죄 예방활동을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월, 8월 피서철을 맞아 지리산뱀사골 계곡과 육모정등 주요 피서지에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피서지 성범죄 예방 집중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육모정은 7월과 8월 사이에 피서객이 집중되는 곳으로 남원경찰서 여름파출소를 설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처 조성을 위하여 주요 계곡 및 피서객이 몰리는 지점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피서지 치안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훈기 서장은“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 활동에 임할 것이며 4대악 근절과 안전한 피서지 조성에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