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통합지원단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10일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지원단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지원단은 지난 2013년 4대 사회악 범죄 피해자 사후관리 지원 및 가해자 교정을 위한 사안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현재 남원시에 3개분과 18개 단체가 활동중이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4대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등과 협력사항을 상호 논의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 YWCA성․가정폭력 상담소, 범죄피해자지원센타, 지적장애인협회 등 기관․단체 6곳을 방문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전문가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정성화 여청과장은“4대 사회악 근절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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