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드림스타트가 지역아동센터장의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드림스타트에서는 8월 5일 시청 회의실에서 26개소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모인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장의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현재 남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26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26명의 센터장을 비롯한 27명의 생활복지사와 24명의 아동복지교사가 근무하고 있다.
금번 7월 지역아동센터 업무가 아동청소년계에서 드림스타트로 이관됨으로써 업무 공유 및 연찬이 필요, 앞으로 내실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역아동센터장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그동안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돌봄이 절실한 아동들에게 보육·교육, 복지, 양육·건강 등 전문 분야별 맞춤형 아동교사를 배치하여 지원이 절실한 아동에게 맞는 맞춤형 아동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필요한 교사 배치 및 관리를 통하여 꾸준히 협업해 왔다.
남원시 드림스타트 팀장 이지현은 "지역사회의 무한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한다. 민·관이 하나되어 돌봄이 절실한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에 맞는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