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장마 이후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정비를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8월 3일(월) 금지면 호산 삼거리 등 관내 5개소를 순찰하고 장마철 폭우와 바람에 의해 손상되거나 변형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찾아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장마로 교통표지판이 휘어지거나 방향이 돌아가 운전자가 잘 볼 수 없거나 잘못된 지시를 하여 운전에 혼선을 줄 수가 있으며,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는 만큼 남원서에서는 발 빠르게 점검하고 정비에 나선 것이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교통시설물 정비 미비에 따른 교통불편이나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꼼꼼히 순찰하고 점검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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